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바르츠로제 기관총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전쟁이 일어나기 이전에는 타국에 수출되면서 나름대로 성공을 벌였고, [[스코다 기관총]]보다 더 가벼워서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주력기관총으로 거의 대체하다시피 했다. 맥심 기관총보다 더 저렴하고 구조도 단순했기에 값이 싸고 쓰기가 쉬웠다. 스웨덴과 네덜란드에서는 자국의 제식 소총탄을 쓰도록 재설계된 슈바르츠로제 기관총을 제식으로 채용하였다. 단점으로는 짧은 총열 탓에 사거리가 다소 짧고 위력이 약했으며, 작동 방식의 특성상([[H&K G3]]이나 [[FAMAS]]처럼) 약실이 고압인 상태에서 탄피를 추출했기 때문에 탄피가 약실에 눌어붙은 상태에서도 쉽게 약실에서 빠져나오도록 하기 위해 탄에 윤활유를 뿌려주는 기름 공급 장치가 있어[* 노리쇠와 연동되어 작동하며, 노리쇠가 약실을 탄에 밀어넣을 때마다 탄에 기름을 뿌려준다. 후대에 만들어진 G3같은 경우는 약실에 홈을 파(각인 약실) 연소 가스가 이 홈으로 흘러들어 탄피가 눌어붙는 것을 막게 만들었지만, 이 기관총은 그러한 설계가 개발되기 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탄약마다 기름을 뿌리는 방식을 대신 사용했다.] 기름 공급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었다. 종전 후 헝가리는 이후 8×56mmR로 변경하여 사용하였고, 신생국이었던 체코슬로바키아는 [[7.92 mm]]로 변경하여 Vz.24의 이름으로 1922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. 핀란드군은 겨울전쟁과 계속전쟁 당시 스웨덴에서 구입한 기관총(6.5×55mm 사용 모델)으로 최전선에서 사용했다. 독일의 경우 체코슬로바키아를 병합 후 '''"MG07/12(õ)"'''이란 제식명으로 2선급 부대에 배치했고, 국민돌격대나 동맹국이었던 헝가리 왕국군, 불가리아 왕국군에게 지급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